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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영, 전성민 | 루이앤휴잇 | 2013-06-2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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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2013 문체부 선정 우수도서]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수영, 전성민 | 루이앤휴잇 | 2013-06-2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우리는 천천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 빨리 어딘가에 도착하기만을 바란다
사람들은 흔히 삶에서 누가 먼저 앞서나가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시작은 그저 시작일 뿐이다. 여기, 한 사람이 있다. 대학은 남들보다 6년이나 늦게 갔고, 직장 역시 남들보다 10년 이상 늦었다. 다른 사람 같으면 이를 만회해보겠다며 발버둥 칠 법도 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30대에 직장에 사표를 내던지고 훌쩍 배낭여행을 떠났다.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보자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삶의 길목에서 흔들리고 방황하는 20~30대 젊은이들로부터 ‘최고의 멘토’로 꼽힌다. 바로 ‘바람의 딸’ 한비야이다. 그녀는 비록 남들보다 뒤쳐져 출발했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었을 뿐. 이렇듯 그녀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인생의 속도와는 한참 거리가 있다. 아니, 그 속도를 거부하며 살아왔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자신의 삶을 증거삼아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다.”고 말하곤 한다. 그녀의 말대로 삶은 몇 살까지 반드시 뭘 해야 하고, 어디에 도착해야 하는 숙제가 아니다. 또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맞춰 살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천천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보다 빨리 어딘가에 도착하기만을 바란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즉, 자신이 목표로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느냐는 것이다. 방향(목표)이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방향(목표)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방향(목표)만 확실하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는 소설가 박완서의 등단은 40세였다. 또 프랑스 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로 꼽히는 빅토르 위고가 <레미제라블>을 발표한 것 역시 그의 나이 60세 때였다. <반지의 제왕>은 톨킨이 62세에 발표한 작품이며, 히치콕은 61세에 필생의 역작 <사이코>를 완성했다. 이처럼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그들의 작품이지 그들의 시작이 결코 아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만큼 빠르지도 빛나지도 않았다. 다만, 하나의 목표를 정해두고 그것을 향해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걸어갔을 뿐이다. 삶이란 표지판 없는, 낯선 길을 걷는 것과도 같다.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벽에 가로 막히기도 하고, 장애물이 나타나 걸려 넘어지기도 하며, 생각지도 못한 일로 상처받기도 한다. 누구나 실수를 하고, 실패를 경험하며, 시행착오를 겪는다. 그럴 때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시 일어나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이지, 삶에 쫓긴 나머지 제 페이스를 잃고 흔들이며 방황하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방향(목표)만 분명하다면, 힘들 때 잠시 멈춰 쉬었다 가도 좋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당신은 지금 왜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 달리는지 알고 있는가 잠시 멈춰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현재 우리가 겪는 대부분의 스트레스와 불안은 모든 것이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살면서 우리는 무수한 선택과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곤 한다. 대체 뭘 얼마나 이루겠다고. 생각만 해도 숨이 턱 막힌다. 하지만 문제는 다른 데 있다. 그 모든 것들을 지금 당장, 그것도 가능한 빨리 해치우려고 하는 우리의 욕심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 점에서 혜민 스님의 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삶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란 말이 맞습니다. 방향을 잘 잡으려면 잠시 멈춰서 스스로에게 물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알려주는 답보다 내면에서 나온 답을 스스로 찾으세요. 간절하면 내가 뭘 원하는지 보여요.” - 혜민 스님 사람의 인생을 ‘아흔’으로 생각하고, 이를 축구경기에 비교하면, 아직 전반전도 채 끝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직 전반전의 잔여시간과 후반 45분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러니 몇 골을 먹었다고 해도 중간에 작전만 제대로 세운다면 만회할 시간과 기회는 충분하다. 잘만 하면 통쾌한 역전승의 묘미를 맛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삶의 방향이 분명하면 온 삶이 분명해지지만 삶의 방향이 분명하지 않으면 모든 삶이 불안해지고 문제투성이가 되고 말기 때문이다. 방향이 정해졌다면 시간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속도라는 허망에서 벗어나라. 그리고 천천히, 멈추지 말고 끝까지 가라. “목표가 확실한 사람은 아무리 거친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목표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길이라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 토마스 칼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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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
조영탁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11-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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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
조영탁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 2013-11-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200만 애독자 ‘행복한 경영이야기’의 운영자, 휴넷 조영탁 대표의 제언
행복한 성공을 위한 7가지 가치, 그 두 번째 - 긍정 “삶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으로 마음속에 잠든 마술을 실현하라!” 현대 사회에서는 개개인의 인생도 하나의 ‘경영’이다. 그렇다면 삶을 행복과 성공으로 이끄는 가치와 전략은 과연 무엇일까. 200만 명이 이르는 사람들이 매일 아침 한 통의 메일을 통해 이를 확인한다. 바로 휴넷 조영탁 대표가 보내는 ‘행복한 경영이야기’(이하 행경)다. 행복한 성공을 위한 7가지 가치, 그 두 번째 이야기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는 자그마한 사고의 전환으로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긍정’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은 세계적으로 큰 성공으로 거둔 저명인사들의 강연, 연설, 전기傳記 등에서 발췌한 명언들을 비롯하여 인문, 철학, 문학, 종교, 예술, 경영, 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칭송을 받아온 역사적 인물들의 저서에서 핵심 구절만을 선별하여 담았다. 저자는 이를 날카로운 통찰력이 빛나는 ‘촌철활인寸鐵活人(한 치의 혀로 사람을 살린다)’으로 재해석하여 현대인이 지향해야 할 삶의 태도와 마음에 꼭 새겨야 할 가치를 제시한다. 21세기를 살아간다면 막연한 기대나 단순한 노력만으로는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없다. 체계적인 전략의 수립과 실행으로 인생을 경영해야만 가능하다. 그렇다면 200만 명이 선택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가 정답이다. 그 두 번째 이야기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를 통해 ‘마음먹은 대로 삶이 이루어지는 마술’을 확인해 보자. 출판사 서평 삶을 살아가며 다른 이의 행복을 위해 우리가 투자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그것도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말 그대로의 ‘타인’이라면 말이다. 남부럽지 않은 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았던 조영탁 대표는 10년 전 어느 날, ‘어차피 해야 할 공부라면 남들과 함께 나누자.’는 소박한 생각으로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메일을 주변에 발송하기 시작했다. 언뜻 보면 늘 읽는 책에서 문구를 발췌하여 대여섯 줄의 자기 생각을 덧붙이고 메일링만 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렀고 독자도 200만 명에 이른다. 그동안 저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메일을 전송했다. 이에 쏟은 시간만 무려 2,500여 시간, 100일이 넘는다. 독자들이 늘어가는 만큼 더 신경을 써야 했기 때문이다. 인문, 철학, 문학, 종교, 예술, 경영, 자기계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수천 권의 책을 두루 섭렵했다. 비록 몇 줄이지만 한 권의 책에서 핵심 문구를 선정하여 현 시대에 맞춰 의견을 덧붙인다는 것 또한 필요 이상의 노력이 필요했다. 우리 인생에서 얼굴도 잘 모르는 타인을 위해 10년 중 100일을 쓰기란 쉽지 않다. 그렇기에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는 200만 독자와 함께한 10년의 여정을 집약했다는 ‘의의’가 있고 저자의 열정이 컸던 만큼 의미 있는 ‘비전’을 담고 있다. 그 두 번째 이야기 긍정 편 『긍정하면 마술이 시작된다』는 자그마한 사고의 전환으로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긍정’ 마인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은 누구에게나 똑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긍정으로 해석하면 행복이 되고, 부정으로 해석하면 불행이 됩니다. 멋진 인생을 살고 싶으면 늘 긍정스위치를 올려놓고 있어야 합니다. 훈련에 의해 육체의 근육을 키우듯 우리는 성공적인 삶을 위해 마음의 근육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모든 것을 긍정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우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라는 프롤로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자살률, 이혼율 국가라는 오명을 뒤집어쓴 우리 사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입지전적인 인물 누구나가 그러하듯 보통 사람들은 상상하기 힘든 역경을 딛고 그들이 최고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었던 까닭은 그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긍정의 마인드’가 있었기 때문이다. 에디슨, 링컨, 처칠 등 위인전 전집 초반을 장식할 인물들의 사례는 물론 헨리 포드, 라스 폰 트리에, 마키아벨리, 빌 게이츠 등의 전언은 지금 이 시점, 경제 위기와 계층 갈등 사이에서 신음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긍정이라는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그들의 말에 담긴 의미를 한층 이해하기 쉽게, 현 상황에 알맞게 정리한 ‘촌철활인’ 또한 책을 덮은 후에도 마음에 오래 남는 여운을 준다. 동서고금을 통틀어 수천 권의 책에서 가장 감명 깊은 구절들만을 선별해 엮었기에 그 어느 구절, 단어 하나 버릴 것이 없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손쉽게 읽히는 짧은 글들이 담겼지만 그 안에 담긴 의미를 가슴에 품느라 쉬이 책장을 넘기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바쁜, 이렇게 힘겨운 삶은 강요하는 시대에 ‘행복 또한 전략’이다. 그렇다면 ‘조영탁의 행복한 경영이야기’를 통해 ‘내 인생만큼은 제대로 경영할 줄 아는 CEO’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에 옮길 수만 있다면 행복한 삶은 이미 당신 곁에 머무르고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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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톡스 커뮤니케이션
문석현 | 넥서스BIZ | 2013-10-2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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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디톡스 커뮤니케이션
문석현 | 넥서스BIZ | 2013-10-2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포인트를 찾아 짧고 슬림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비법
커뮤니케이션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군살을 체크하라! 커뮤니케이션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소통의 질을 낮추는 불순물을 제거해야 대화를 깔끔하게 주도해 나갈 수 있다! 자신은 열을 올리며 열심히 말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상대방의 말은 물론, 정작 자신이 하는 말도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는다면? 당신의 커뮤니케이션에 쓸데없는 군살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상대방은 물론 자신도 커뮤니케이션이 흐름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 아니겠는가. 소통의 흐름을 가로막는 불순물을 제거해야 대화를 주도할 수 있다. 이 책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군살이 없고, 독소와 노폐물을 뺀 커뮤니케이션’이야말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이다. 알맹이도 없으면서 풍부한 것처럼 속여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을 뽑아 정직하게 있는 그대로를 전달하고, 듣는 사람은 아무런 방해물 없이 메시지의 본질만을 온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이다. 《비키니 화법》의 저자 문석현이 알려 주는 단계별 커뮤니케이션 기술! 당신도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한 시간 만에 16억 원의 매출을 올린 대박 쇼호스트 문석현이 당신이 건강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단계별 기술을 소개한다. 현재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을 무섭게 만드는 군살을 체크하고, 불순물을 배출하는 방법, 커뮤니케이션에 불필요하게 붙어 있는 지방을 근육으로 만드는 방법 등을 다양한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정보와 광고, 자기주장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는 의심과 의혹이 많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화려한 말재주와 스킬로 상대방을 현혹하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후회가 뒤따르고, 신뢰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이용하여 목적을 이루기보다 스스로를 뒤돌아보고 상대방을 이해한 뒤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한다면 앞서 말했듯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한 진정한 소통과 공감을 하리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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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전영철 | 공감의기쁨 | 2013-05-18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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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오밥 아래서 깨달은 것들
전영철 | 공감의기쁨 | 2013-05-18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회사가 원하는 사람은 화병의 꽃이 아니라 정원에서 싱싱하게 자라는 꽃과 같은 사람입니다.
한 번 쓰고 버릴 존재가 아니고 언제나 함께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화병의 꽃입니까? 정원의 꽃입니까? 바오밥나무가 오 천년을 사는 비결 생텍쥐페리의《어린왕자》에는 거대하고 기괴한 나무가 나온다. 그냥 내버려두면 어린왕자의 작은 별을 파괴할지도 모를 무서운 나무로 묘사된 바오밥 Ba-O-Bab 나무다.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주로 아프리카와 호주의 사막에 서식한다. 거대한 크기와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마어마하게 굵은 줄기에서 뿌리처럼 얼기설기 얽힌 가지들이 뻗어나와 마치 거꾸로 심어놓은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바오밥나무는 생존을 위한 지혜의 BOB Best of Best다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우열이 가려지고 생사가 갈리는 점에서 정글생태계와 기업생태계는 유사하다. 저자는 바오밥나무를 보면서 인간이 기업활동을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깨달았다. 이 책에서 바오밥나무가 보여주는 자연의 지혜를 통해 지금까지 자동차를 생산하고 공장을 운영하면서 느낀 기업 생존의 비결을 소개한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행동양식과 바오밥나무의 특별하고 신비로운 능력에서 서로 유사한 공통점을 여섯 개의 P(6P)로 정리했다. 첫 번째 P는 패션(Passion,) 열정이다. 바오밥나무에게서 생존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배운다. 바오밥나무는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 황량한 사막에서도 1,000년을 넘어 장장 5,000년까지 생존하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렬한 열망과 의지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기업도 경쟁에서 살아남는 지속가능경영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열정적인 생존 의지가 있어야 한다. 두 번째 P는 패러다임 시프트(Paradigm shift), 혁신이다. 바오밥나무에게서 고정관념을 벗어나 독특한 방법으로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법을 배운다. 바오밥나무는 일반적인 나무의 형태를 버리고 전혀 새로운 형태를 취함으로써 탁월한 생존능력을 갖출 수 있게 되었다. 수분을 저장하기 위해 줄기 내부를 비우고 스펀지처럼 부드러운 조직에 수분을 저장하는 방법도 독특하고, 수분과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활용하기 위해 특이한 모양을 갖춘 것도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기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세 번째 P는 프로피트(Profit), 수익이다. 바오밥나무로부터 부가가치 창출을 배운다. 바오밥나무처럼 인간과 동물에게 많은 혜택을 주면서 공존하는 나무도 없을 것이다. 열매, 잎사귀, 줄기, 껍질, 뿌리 등 모든 부분을 식용, 약용 또는 섬유로 매우 다양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네 번째 P는 피플(People), 사람과 사람이다. 황량한 사막에서 바오밥나무는 주변 동물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다. 동물들이 쉬고 생활할 수 있는 그늘과 먹을거리를 제공해 사막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사막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완벽한 팀플레이어다. 다섯 번째 P는 필로소피(Philosophy), 기본과 원칙이다. 바오밥나무는 싹을 틔운 다음, 수분을 빨아들일 수 있을 만큼 뿌리를 깊이 내린 후에야 비로소 위로 자라기 시작한다. 기초를 튼튼히 한 다음 이를 바탕으로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다. 자라면서도 수분을 찾기 위해 수십 미터 깊이까지 뿌리를 내려 커다란 줄기를 튼튼하게 지탱할 수 있다. 여섯 번째 P는 프로세스(Process), 환경에 대비하고 적응하는 생체활동이다. 바오밥나무의 줄기는 댐처럼 운용된다. 수분이 충분할 때 줄기에 보관했다가 건기에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건기에는 수분의 증발과 에너지의 낭비를 줄이기 위해 잎은 최대한 작게 만들거나 떨어뜨리고 우기에 다시 잎을 내어 성장에 꼭 필요한 부분만 유지할 수 있도록 정교하게 변화하는 생체활동 프로세스로 천 년 넘게 생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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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커리어, 몸값을 바꾸다
조원선, 임희영 | (주)황금부엉이 | 2013-07-12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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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소셜 커리어, 몸값을 바꾸다
조원선, 임희영 | (주)황금부엉이 | 2013-07-12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학연, 지연, 혈연을 넘어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능력,
차별화 역량, 소셜 커리어를 가져라! 오늘날 세상은 개인에게 ‘스펙’보다는 ‘스토리’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팔이 여러 개 달린 괴물, 비슈누(Vishnu)처럼 일은 일대로 빠르게 처리하고 회식도 잘 참석하며 인맥도 넓은 멀티플레이형 인재가 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생각해보라. 자신의 스토리를 어떻게 한 장의 이력서 안에 다 담을 것이며, 주어진 일 처리하기도 바쁜데 인맥까지 두루두루 쌓을 수 있겠는가? 우리는 결코 슈퍼맨이 될 수 없다. 우리의 딜레마는 이것이다.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데 될 수 없는 것. 이에 대한 대안이 바로 ‘소셜 커리어’다. 이 능력은 말 그대로 SNS를 비즈니스 커리어 쌓는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소셜 공간, 즉 SNS는 즉각적인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가상공간이며 소셜 커리어를 가짐으로써 자신의 좁은 인맥만으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인사담당자 및 회사관계자와 직접 접촉하고 관심 정보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협력할 비즈니스 파트너를 손쉽게 찾고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도 형성할 수 있다. 이 책은 취업 전, 취업 후로 나누어 SNS를 비즈니스 목적에 맞게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금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스토리가 있는 SNS 이력서 스킬’을 통해 취업 관문을 효과적으로 뚫을 수 있을 것이고, 조직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자신을 브랜드화하는 SNS 활용법’을 통해 몸값을 두 배로 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학연, 지연, 혈연을 넘어 무한한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능력, 스마트하게 남들과 차별화되는 역량, 소셜 커리어를 가져라!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직면하게 될 세상은 분초를 다툴 만큼 빠르게 전문가를 찾아내 협업을 제안하고, 데이터에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얻거나 비즈니스 기회를 잡는 능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인맥을 확장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고 주어진 시간도 한정적이기 때문에 SNS를 통해 비즈니스 커리어를 쌓는 ‘소셜 커리어’ 능력이 필요하다. 소셜 커리어 능력을 가지면 개인의 좁은 인맥만으로는 도저히 접근할 수 없는 인사담당자 및 회사관계자와 직접 접촉하고 관심 정보의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협력할 비즈니스 파트너를 손쉽게 찾고 고객과의 친밀한 관계도 형성할 수 있다. 이렇게 쌓은 노력은 남다른 성공 스토리가 되고 곧 당신의 미래 능력이 될 것이다. 바로 그것이 이 책이 말하는 ‘소셜 커리어’다. ‘갑’을 찾아다니지 않고 ‘갑’이 찾아오게 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가? 요즘 기업들은 기껏 스펙을 쌓아놓았더니 인생 스토리를 보여 달라며 아우성이다. 어렵게 직장에 들어가서는 또 어떤가? 개인의 좁은 인맥으로는 도저히 범접할 수 없는 사람까지 빠른 시간 내에 비즈니스 파트너로 만들어야 한다. 이렇듯 요즘은 판에 박힌 스펙이나 한정된 인맥으로는 자신의 앞에 놓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게 됐다. 다양한 역량을 갖춘다고 ‘스펙용 스토리’까지 쌓아 보고, 거래처 사람들과 못하는 술까지 억지로 마셔가며 ‘인맥 형성용 회식’에 열을 올려보지만, 그것도 천편일률적이어서 차별화가 안 된다. 이제 개인은 이 모든 좁은 울타리를 넘어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소셜 커리어(Social Career) 능력을 갖춰야 한다. 세상에는 같은 SNS의 바다를 헤엄치고 있어도 한 가지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남들과 차별화되는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SNS로 1천 배의 개인 브랜드 가치를 창출해내는 특별한 사람들, 소셜 네트워크를 현명하게 이용해 취업하고 몸값에 날개를 다는 매력적인 사람들, ‘갑’을 찾아다니지 않고 ‘갑’이 찾아오게 하는 사람들, 이들의 능력이 바로 ‘소셜 커리어’다. 취업에서 이직, 창업에서 1인 기업까지 목적에 맞춘 SNS 퍼스널 브랜딩 구축법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진 지금, 내 인생에 어떤 변수가 있을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다. 따라서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있더라도 평생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봐 줄 수 있게 스스로가 특별한 브랜드가 되는 것을 말한다. 퍼스널 브랜딩은 회사라는 든든한 배경 없이도 홀로 설 그날을 위해 차근차근 구축해나가야 한다. 그러나 자신이 하는 일과 별개로 생각하기보다는 병행하는 것이 좋다. 퍼스널 브랜딩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다. 소셜 미디어는 1인 미디어로 개인의 이미지 구축이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다. 즉, 소셜 미디어나 SNS는 퍼스널 브랜딩의 가장 효과적인 매개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취업에서 이직, 창업에서 1인 기업까지 목적에 맞게 SNS 퍼스널 브랜딩을 구현할 수 있는 전략적인 방법과 노하우를 담았다. 예를 들어 취업준비생이라면 눈에 띄는 인재가 되기 위한 SNS 이력서 제작법에 관심이 갈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SNS 상에서 호소력 있는 글을 만들기 위해 눈길을 끄는 헤드 카피 작성법, 프로페셔널한 프로필 만드는 법, ‘펌 글’에도 내 색깔을 넣는 법 등 매력적인 콘텐츠 만드는 법에 관심이 갈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회사에서 ‘나 브랜드’ 쌓는 법, 회사라는 조직 200% 활용하는 법 등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의 본질을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누구든 취업, 이직,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몸값도 높이고 덤으로 내 이름 석 자로 살아갈 수 있는 행운을 거머쥘 수 있다. 자, 이제 당신이 그 주인공이 되어볼 차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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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이디어 블록 (핸드북)
제이슨 르쿨락 | 토트 | 2013-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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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아이디어 블록 (핸드북)
제이슨 르쿨락 | 토트 | 2013-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당신의 막힌 상상력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786개의 아이디어
창의성이 바닥을 드러낼 때마다 이 책을 집어 들어라. 그리고 아무 페이지나 펴고 읽어라. 그러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고 막혔던 글이 풀려나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블록 시리즈 양장본 핸드북 출간! 무뎌진 감각을 일깨우는 참신한 내용과 매력적인 판형으로 사랑받던 『아이디어 블록』과 『크리에이티브 블록』이 휴대하기 편한 핸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존의 블록 시리즈는 사무실이나 서재에서는 아주 유용하지만 휴대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머리가 단단해질 때마다 볼 수 있게 배려했다. 핸디한 판형과 고급스러운 양장이 소장 가치를 높여준다. 글쓰기에 날개를 달아주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글쓰기 『아이디어 블록』은 정체된 상상력에 시동을 걸어주는 불꽃같은 765개의 아이디어와 사진을 모아놓은 특별한 책이다. 마크 트웨인, 어니스트 헤밍웨이부터 바바라 킹솔버, 존 어빙, 토니 모리슨 등 문학사에 전설로 남은 대문호들은 물론, 현존하는 유명 베스트셀러 작가들이 전하는 글쓰기에 관한 알찬 조언도 가득하다. 고속도로 광고판, 신문의 짧은 기사, 스포츠 신문의 선정적인 문구, 식당의 메뉴판, 가족사진 앨범, 아침 방송의 시끌벅적한 토크쇼 등 우리 주변의 일상에서 채집한 짧고 강력한 문구나 단어, 사진 등 다채로운 아이디어 발상법이 무릎을 치게 만들고 머릿속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기존의 글쓰기 책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실전 문제와 기발한 아이디어가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나, 글감이 막혀 글이 잘 써지지 않는 작가와 작가 지망생들 그리고 글쓰기와 관련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글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만든다. 상상력과 글쓰기 능력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마법 이 책에는 상상력과 글쓰기 능력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비법이 담겨 있다. 특히 상상력의 고갈이라는 장벽(Block)에 부딪힌 작가라면 이 책이 뜻밖의 출구를 열어줄 것이다. 이 책의 내용에 대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 책을 1차원적인 목적에만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백과사전이나 동의어 사전 옆에 두고, 생각이 막힐 때 펼쳐보길 바란다. 작가가 글을 쓰다 막힌다는 건 지금 쓰고 있는 게 뭐든지 일단 멈추고 뭔가 새로운 걸 시도해 보라는 암시다. 이 책은 그 ‘뭔가 새로운 것’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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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공부하는가
김진애 | 다산북스 | 2013-11-19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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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왜 공부하는가
김진애 | 다산북스 | 2013-11-19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당신의 공부 심장은 멈춰 있는가, 뛰고 있는가?
“공부의 심장이 다시 두근두근 뛴다” 서울공대의 살아 있는 전설, 공부생태계의 본질을 파악한 MIT 도시계획 박사, 미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리더 100인’중 유일한 한국인, 도시건축가ㆍ저자ㆍ강연가?통하고 싶은 사람으로서, 전방위 공부 인간 김진애 박사가 전파하는 강력한 공부에너지! “공부하기는 홀로 서기의 최소 조건으로 보였다. 절실했다. 절박했다. 공부가 비상구로 보였다” 야무진 충고, 스스럼 없는 고백! 그녀의 공부 이야기는 몰입할 수밖에 없다! 내 손으로 벌어 먹고살고 싶다고? 당당하게 독립하고 싶다고? 신나게 일하고 싶다고? 즐겁게 살고 싶다고? 여전히 꿈을 갖고 싶다고? 살아있다는 느낌을 갖고 싶다고? 김진애 박사는 『왜 공부하는가』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공부하라.” 10대라면, 열다섯 살에 독립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지독하게 1년간 공부했던 김진애 박사의 학창시절의 독기를! 20대라면, 자신의 모자람에 절망하는 게 아니라 더 큰 공부 욕심을 내는 법을 익히는 열린 생각을! 30대라면 ‘세상은 별로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완벽한 ‘을’로서 팀워크와 현장을 헤쳐가는 프로의 열정을! 또 부모라면, 아이들과 함께 놀면서 공부하는 즐거움으로 다시 태어나고 또 다시 자라는 비결을! 김진애 박사는 “여하튼 제대로 빠져보지 않고는 그 어떤 것도 얻어낼 수 없다. 한 번도 빠져보지 않고는 헤어날 방법도 익힐 수 없다.”고 말한다. 앞날에 자신이 없다면, 혹은 지금 절박하다면 오히려 공부를 비상구로 삼자. 이 책은 바로 곁에서 인생 선배처럼 야무지게, 때로는 언니처럼 누나처럼 스스럼없이 우리가 어떻게 끊임없이 자라야 하는지를 속삭인다. 김진애 박사, “단 1년만이라도 미치도록 공부하기를 권하고 싶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전히 ‘공부’는 뜨거운 화두다. 과연 어떻게 해야 공부를 ‘잘’할 수 있을까?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론을 다룬 책들은 지금도 서점에 넘쳐난다. 그러나 ‘몰입’ ‘집중’ ‘뇌활용’ 등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가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아는 것이다. 김진애 박사는 『왜 공부하는가』에서 유례없는 시도를 감행했다. 자신의 삶을 걸고 ‘공부’에 집중하여 이야기한 것이다. ‘얼마나 뜨겁게 자신의 인생에 질문해 왔는지’ ‘무엇이 자신을 움직여 왔는지’ 그대로를 솔직하게 담아낸다. 녹록치 않은 그의 인생에서 스스로 의문하고 스스로 답해온 과정을 더듬으며, 왜 공부하는가에 대한 조언을 책 속에 가득 담았다. 15살, 공부밖에 먹고살 길이 없다고 생각했던 ‘공부비상구론’부터, MIT 유학시절을 다룬 ‘공부생태계론’, 치열한 프로로 일했던 ‘공부실천론’, 아이들을 키우며 깨달았던 ‘놀이공부론’, 팀워크를 키우는 과제와 씨름하는 ‘훈련공부론’, 왜 지금도 공부하는지 스스로 묻는 ‘공부진화론’까지…. 매 페이지마다 그녀의 공부 진화기는 날카롭게 우리의 심장을 울린다. 김진애 박사는 여전히 “한번 미쳐보면 언제든 다시 미칠 수 있다”며 우리 모두에게 “단 1년만이라도 미치도록 공부하기를 권하고 싶다”고 말한다. 주변에서 “공부 좀 그만 해!”라는 소리를 곧잘 들으면서도, 김진애는 지금도 매일 새벽 2시간을 온전히 집중하며 자신과 그리고 세상과 대적한다. 그리고 공부와 놀이는 쌍둥이라며 책읽기, 라디오듣기, 걷기, 여행하기 같은 수많은 놀이에서 공부를 찾는다. “배움이 그친 삶은 이미 끝나버린 삶과 다름이 없다”고 김진애 박사는 단언한다. 뭔가 달라도 한참은 다른 그녀의 공부 에너지! 인생이라는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공부에 모든 사활을 건 그녀의 생생한 삶을 마주칠 때마다 녹슬었던 우리 모두의 공부 심장이 다시 두근두근 뛰기 시작할 것이다. “모자람을 채우며 더 자랄 수 있다는 포부를 품는 것은 얼마나 근사한가?” 죽도록 공부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학습시간이 9시간 정도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이렇게 많이 공부하고도 대한민국은 여전히 공부 공포증에 시달린다. 우리는 대체 무엇을 배운 것일까? 왜 우리에겐 여전히 공부가 어려울까? 왜 우리는 공부가 죽도록 싫을까? 김진애는 오히려 이렇게 대답한다. “공부는 놀이처럼! 놀이는 공부처럼!” 무조건 죽도록 한다고 해서 공부의 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 김진애 박사는 우리가 가진 공부에 대한 편견을 모두 뒤집고 공부에 대해 오히려 거꾸로 생각하게 만든다. ‘서울공대 800명 동기생 중 유일한 여학생’ ‘30대에 MIT 건축 석사와 도시계획 박사’ ‘미 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리더 100인 중 유일한 한국인’ ‘4대강 저격수로 유명했던 18대 국회의원’ ‘성찰하는 실무자’ ‘인기 강연가’ ‘일년에 한 권씩 수많은 책을 출간한 작가’ …… 남들은 인생을 통틀어 하나도 가지기 어려운 타이틀을 줄줄이 달고 다니는 김진애 박사! 그녀에게 공부는 백 없고, 믿을 거 없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동력이다. 그래서 김진애 박사에게 공부는 여전히 즐거운 무엇이다. 모자라는 것을 채우는 즐거움, 더 나아간다는 희망이 얼마나 짜릿한 느낌인지 알기 때문이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자란다. 자라기가 멈춘 삶은 생명력이 멈춘 삶이다” 일명 ‘김진애너지’가 세상에 전파하는 긍정적인 에너지 “우선 현실을 파악하자. 시대의 큰 수레바퀴는 거세게 돌아가고 있다. (...) 더욱 절망적인 것은, 다시 월요일이 되면 할 수 없이 그 쳇바퀴 속에서 잰 걸음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는 것이다. (...) 우리 신세가 이래서야 되겠는가?” 김진애 박사는 오늘날, 끊임없이 모험하는 유연성을 기르지 않으면 수레바퀴에 치이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고 날카롭게 진단한다. 그저 남들 다 가지고 있는 스펙을 쌓기 위해, 어느새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도 잃어버리고 무작정 뛰다가 지쳐버린 사람들이라면 지금 일명 ‘김진애너지’로 불리는 김진애 박사를 만나야 한다. 그녀에게 공부란 ‘나의 공부’를 넘어서 ‘세상을 향하는 공부’로 진화해온 과정 그 자체다. 혼자 벌어 먹고살기 위해 지독하게 공부를 결심했던 15살의 순간부터 그녀의 공부는 한순간도 같은 자리에 머문 적이 없었다. 현재 그녀의 공부는 “개념 차게 살고 싶다! 착하고 유능하게!”를 지나고 있다. 허영에 빠지지 않는 공부, 또 우리 모두가 바른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팀 리더십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진짜 ‘공부생태계’가 되기를, 그 공부생태계 속에서 우리 모두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면서 말이다. 단순한 메시지를 넘어, 삶 전체를 공부라는 동력으로 밀고나가는 김진애 박사의 지난날은 단순한 실용서들이 가지지 못한 진정성을 갖고 있다. 이제, 자기만의 공부해야 할 이유를 찾아보자. ‘왜 공부해야 하는가.’ 이 책은 인생에 깊이를 더해 성찰하는 삶을 꿈꾸는 모든 이의 근본적인 욕망에 불을 지피는 불씨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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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주일 60분 아이디어 회의법 (아이디어 유닛 개정판)
리 실버, 앤드류 채프먼, 린다 크롤 | 비전코리아 | 2013-06-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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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주일 60분 아이디어 회의법 (아이디어 유닛 개정판)
리 실버, 앤드류 채프먼, 린다 크롤 | 비전코리아 | 2013-06-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기업의 생존에 직결되는 중요한 아이디어와 실행이 ‘평사원 위주로 구성된 아이디어 팀’에서 나왔다는 점에 주목해 그 방법과 사례를 엮어 쓴 책이다. “나쁜 아이디어는 없다”라는 믿음 속에서 참신하고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를 찾아간다. 열정적인 직원들의 머릿속에 잠자고 있던 100억짜리 아이디어는 브레인스토밍과 실행력이 더해지면서 기업을 살리는 경영 혁신 방법을 이끌어내기도 하고, 실제 매출과도 연결되는 핵심 사업을 쏟아내게 된다.
이 책에는 이러한 무한 아디이어 클럽을 결성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요령이 상세히 수록되어 있다. 회원 모집법, 회의 시간과 장소 선별, 진행자의 역할, 규칙 정하기, 아이디어 생산과 기록, 프레젠테이션과 설득, 그리고 실행과 보상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기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 소개된 방법과 교훈들을 토대로 지금 당장 신개념 아이디어 회의법을 익혀보자. 주어진 시간 안에 직원들의 창의성을 최대한 끌어내는 아이디어 회의법에 대한 설명이 재미있는 사진과 그림 등이 더해져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디어 회의는 그 방법을 바꾸면 결과는 놀랍게 달라진다. 돈 되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면, 회의시간이 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이길 원한다면, 그리고 회사 생활이 즐겁길 원한다면 지금 당장 일주일 60분 아이디어 회의법을 당신의 조직에 적용해보자. 책에 소개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기업 전략으로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성공 사례들은 지금 당장 당신의 조직이 비판금지 무한 아이디어 회의를 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어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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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김현태 | 루이앤휴잇 | 2013-06-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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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김현태 | 루이앤휴잇 | 2013-06-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상처받고 흔들리는 청춘의 삶과 꿈을 채워줄 아주 특별한 인생수업
힘들지만, 아무도 해주지 않았던 삶과 꿈, 세상에 관한 이야기 조곤조곤 들려주면서 위로하고 응원해줘 “기억하렴, 니콜라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란다.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너와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네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거야. 바로 이 세 가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란다. 그게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이유야.” 톨스토이의 말이다. 어쩌면 그는 이렇게 말하고 싶었던 건 아닐까.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라고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를 살고 있는 20~30대. 하지만 애석하게도 살면서 가장 막막하고 불안하며 외로움을 느끼는 시기이기도 하다. 그만큼 이 세대는 한 치 앞을 몰라 불안하고 외로우며 흔들리기 쉽다.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는 흔들리고 외로우며 불안해하는 청춘을 따뜻하게 보듬고 위로하는 책이다. 꿈을 포기하지 말라는 응원의 말 역시 잊지 않는다. “꿈은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이 아무리 초라하고 보잘 것 없을지라도 꿈이 있다면 그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야 산의 정상에 오를 수 있고, 한 방울 한 방울의 물이 모여야 바다를 이룰 수 있듯, 작은 꿈이 모여 위대한 꿈을 완성 짓는 법입니다. 그러니 아무리 작은 꿈이라도 함부로 방치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니까요.” 흔들리고 불안한 2030 세대의 공허한 삶을 채워줄 아주 특별한 인생수업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 마음속의 나침반을 따라가라” 책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고 얘기한다. 그래야만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외롭지 않으며 불안하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미래가 두려워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지 못하면, 미래는 정말 두려운 것이 되고 맙니다. 때문에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미래를 계획하고 설계해야 합니다. 계획은 미래와 현재를 이어주는 징검다리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세요. 성공이든 행복이든, 그것을 향해 한 걸을 내딛을 수 있는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내일을 앞당겨 쓸 수도, 그렇다고 어제를 다시 되돌려 쓸 수도 없습니다.” 삶이라는 마라톤에는 결승점이 없다. 어디로 가야 옳은 길이라는 이정표 역시 없다. 아무리 가도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고, 한 발짝 앞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조차 알 수 없다. 그것이 우리가 미래를 두려워하는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가보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며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오늘은 어제의 미래이고, 오늘이 아무리 힘들어도 내일은 과거가 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알차게 사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지금이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는 어제를 밑거름으로 하여 오늘을 살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깊이 스며있다고 할 수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모두가 욕심을 낼만한 책 “책을 읽고 난 후로 도저히 하루하루를 함부로 보낼 수 없을 것 같다” 책은 정해진 수순에 따라 학교를 졸업하고 특별한 준비 없이 사회생활을 시작해 맹목적으로 그 길을 걸어가는 많은 청춘들에게, 잠깐 멈춰서 지나온 길을 한 번 돌아보고 남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신 있게 살아갈 방법을 모색하도록 독려한다. 나아가 삶의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10대에게는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20대에게는 학교 밖 실제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실질적인 도움을, 30대와 40대에게는 젊은 날의 열정과 도전정신, 통념을 벗어난 사고방식으로 다시 한 번 당당히 세상과 맞설 용기를 북돋워준다.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은 오직 지금 이 순간뿐이다.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의 작은 것 하나하나까지 소중히 여기고 실천한다면 우리의 미래 역시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순간은 지금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현재에서만 행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에 몰두하지 않는 자는 미래도 놓치게 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것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 베르나르 베르베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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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 블록 (핸드북)
루 해리 | 토트 | 2013-10-15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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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크리에이티브 블록 (핸드북)
루 해리 | 토트 | 2013-10-15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고갈된 당신의 창의력에 불을 붙여주는 500가지 아이디어
앞뒤가 막막할 때, 머릿속이 하얗게 변할 때, 도무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이 책을 펼쳐라. 머릿속에 아무런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 바로 그 순간, 이 책이 진가를 발휘할 것이다. 블록 시리즈 양장본 핸드북 출간! 무뎌진 감각을 일깨우는 참신한 내용과 매력적인 판형으로 사랑받던 『아이디어 블록』과 『크리에이티브 블록』이 휴대하기 편한 핸드북으로 출간되었다. 기존의 블록 시리즈는 사무실이나 서재에서는 아주 유용하지만 휴대하기에는 다소 불편하다는 독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방 속에 넣어 가지고 다니며 머리가 단단해질 때마다 볼 수 있게 배려했다. 핸디한 판형과 고급스러운 양장이 소장 가치를 높여준다. 당신을 쩔쩔매게 하는 ‘창의력의 장벽’을 부수는 영감의 향연 『크리에이티브 블록』은 창의력이 고갈된 당신에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실용적인 책으로, 어느 곳을 펼치든지 넘치는 영감의 에너지가 당신의 창의력과 경력을 가득 충전해 준다. 백 만권 이상의 책을 판매한 경험이 있는 저자 루 해리는 이 책에서 베스트 작가를 비롯해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창조적인 사람들”의 훌륭한 조언을 발췌해서 인용했다. 창의력을 살아 숨 쉬게 만드는 마법 같은 선물 이 책의 각 페이지에는 신선한 아이디어와 구체적인 실행 방법이 제시되어 있다. 예를 들면 “당신과 다른 배경, 다른 연령대의 사람 네 명이 당신이 직면한 문제를 바라보고 있다고 상상해보라?”는 상황 설정과 함께 “그들은 무슨 말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인 물음을 함께 던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빠짐없이 읽지 않아도 좋다. 이 책은 당신이 알고 있는, 기존의 전통적인 책들과는 전혀 다르다. 어렸을 때 의사 선생님이 진료를 끝낸 후 건네주는 선물 상자처럼, 손을 집어넣어 당신이 원하던 아이디어를 꺼내기만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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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탁월해졌을까
이재영 | 원앤원북스 | 2013-08-2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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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평범한 그들은 어떻게 탁월해졌을까
이재영 | 원앤원북스 | 2013-08-2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평범한 당신, 습관을 바꾸면 탁월해진다!
탁월함은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게 이해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탁월함을 한 가지로만 이해하고 있다. 타인과의 경쟁에서 이긴 사람만이 탁월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타인과의 비교에서 비롯된 것으로 탁월함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것이다. 타인과 비교해서 얻어진 상대적인 탁월함과 행복은 우리를 불안하고 피곤하게 할 뿐이다. 이 책은 탁월함에 대한 오해를 풀고, 오해 때문에 생겨난 사회적 공해를 털어내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리고 저자는 평범한 사람도 누구나 탁월함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하며, 탁월함에 이를 수 있는 14가지 비밀을 제시한다. 이 책에서 제시한 14가지 비밀을 일상에서 실천하려는 의지와 끈기만 있다면 누구나 탁월해질 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이작 뉴턴, 마이클 패러데이, 스티브 잡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이들은 탁월한 결과를 이루어내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물이다. 그러나 우리가 간과하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의 출발점이나 삶이 우리보다 못한 경우가 더 많았다는 점이다. 결핍을 가진 이들이 탁월함에 이를 수 있었던 이유는 그들이 머리를 사용하기보다는 탁월한 습관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평균 이하의 출발점에서 시작했지만 스스로 끊임없이 개선해서 탁월함을 빚어냈다. 저자는 1등을 넘어선 어떤 위대한 것, 바로 그것이 탁월함이라고 설파한다. 즉 탁월함은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탁월함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나아가 탁월함에 이르는 선명한 로드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남을 이길 필요 없이 나만의 보물을 찾자! 우리 사회는 경쟁을 공정한 것이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런 경쟁은 준비 기간은 길지만 평가는 너무나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대해 저자는 남을 이길 필요 없이 나만의 보물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경쟁으로 인한 피로 사회를 과감히 뛰쳐나와 ‘자기다움’의 탁월성에 입각한 창조 사회로 나아갈 것을 주장한다. 남들이 부러워하는 위치에 있더라도 자기다움이 없다면 탁월한 사람이 아니다. 비록 남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자기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소수의 천재가 모두를 먹여 살리는 지구가 아니라, 60억 명의 천재가 사는 지구를 만들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탁월함의 14가지 비밀을 활용해보자. 저마다 최고의 선을 뿜어내 개방형 혁신과 창조가 자연스럽게 일어나게 될 것이다. 모두가 경험하는 일상에서 문득 스쳐가는 위대한 착상을 갈무리하고 키워낸다면, 남을 이길 필요 없이 나만의 보물로 탁월함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 ‘평범한 사람들이 탁월한 결과를 거머쥔 배경’에서는 평균 이하의 삶에서 출발했지만 탁월한 결과를 이룬 루이스 터먼, 스티브 잡스의 일화를 보여준다. 이를 통해 탁월함은 특별한 사람만이 얻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2부 ‘평범한 사람이 탁월해지기 위한 7가지 조건’에서는 현실에서 모순을 찾아낼 수 있는 눈, 괴짜정신, 부족함을 채우게 하는 원동력인 결핍, 한없이 도전하는 바보정신, 될 때까지 쉼 없이 지속하는 계속정신, 완벽함을 추구하는 프로의식,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드는 인문학적 성찰을 탁월해지기 위한 조건으로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3부 ‘평범한 사람이 탁월해지기 위한 실행도구 7가지’에서는 노트, 도서관, 편지, 멘토와 평전, 시간 관리, 작업실, 휴식이 탁월함을 이룰 수 있는 도구임을 제시한다. 이는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라 스스로 탁월함에 이를 수 있는 나만의 보물로, 일상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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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나만 다르게 행동하라
빌 오한론 | 원앤원북스 | 2013-07-16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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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하나만 다르게 행동하라
빌 오한론 | 원앤원북스 | 2013-07-16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문제의 원인에 매몰되지 말고 해결에 집중하라!
세계적인 심리학자로서 해결중심요법의 대가인 빌 오한론은 개인이 겪는 문제의 원인보다는 그 사람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을 밝혀내는 데 집중한다. 그리고 문제를 없애거나 고치기 위해 내담자가 지금 행하는 행동을 바탕으로 도움이 될 만한 방법을 찾는다. 문제가 어떻게 발생하게 되었으며 본질이 무엇인지 분석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해결책을 찾아 문제를 푸는 행동으로 나아가도록 이끌어준다. 문제가 생겼다면 “왜”라는 질문 대신 “어떻게”나 “무엇을”이라는 앞으로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라는 것이다. 저자가 제시한 문제 해결 열쇠 10가지를 하나씩 따라가다 보면 지금 닥친 자신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해결법을 찾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해결 열쇠를 관념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돕는 적절한 예시와 함께 소개함으로써 독자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심리학, 그중에서도 정신분석학이 대중에게 인기를 끌며 개인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일어났을 때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로 여겨졌다. 심리학계와 대중이 함께 만들어낸 이러한 흐름과 반대로 미국 심리학계의 거두 빌 오한론은 새로운 치료법을 만들어 성과를 이루며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가 개발한 치료법은 문제의 원인에 과도하게 집중하지 말고, 해결 방법에 주안점을 두는 해결중심요법이다. 저자는 현재 우리 사회에 유행처럼 번진 문제 원인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은 단지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왜 풀릴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들만 제시해 결국 해결책과 멀어지게 만든다고 일갈한다. 저자는 대중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해결중심요법의 핵심을 제시한다. 실제 치료 사례를 근간으로 한 이 생생하고 분명하고 재미있는 책은 당신의 감정과 당신의 인생을 통제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해결중심요법의 본질은 매우 실용적인 원칙에 있다. 이 책은 재미있고 직설적이며 효과적이어서 인간관계에서의 문제들부터 인생에 도사린 모든 종류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획기적인 도움을 준다. 미국 심리학계의 거두 빌 오한론의 해결중심요법 문제를 해석하는 일은 우리가 왜 문제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주어서 때때로 도움이 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하지 않는다. 도리어 문제 해석 체계는 어린 시절이나 현재 인간관계에서 받은 상처에만 집중해 자신을 희생자라고 여기는 피해의식적 분위기로 이끌 수 있다. 이렇듯 문제 해석은 해결책은 찾지 않고 문제 분석에만 힘쓰는 바보들에게 주어지는 일종의 노력상일 뿐이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책을 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 사회에 유행처럼 번진 문제 원인에 대한 심리학적 해석은 단지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왜 풀릴 수 없는지에 대한 이유들만 제시해 결국 해결책과 멀어지게 만든다. 문제 원인 분석이 아닌 문제 해결에 집중하는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문제 대응 방식에 변화를 주는 법, 2부에서는 문제를 바라보는 생각을 변화시키는 법, 3부에서는 해결중심 요법을 인생에 적용하는 법을 소개한다. 각 부의 큰 주제 안에서 저자는 인생의 곤경을 해쳐나갈 10가지의 해결 열쇠를 제시한다. 10가지 해결 열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문제 패턴을 깨뜨리는 것이다. 반복되는 문제에서 하나의 과정을 깨트리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둘째, 해결 패턴을 찾아서 활용하는 것이다. 과거에 문제를 해결했던 순간 자신이 취했던 행동을 떠올려 지금 일어난 문제에 대입하는 것이다. 셋째, 당신의 과거와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다. 넷째, 주의를 전환하는 것이다. 자신이 집중하고 있는 문제가 되는 대상에서 벗어나면 해결책이 쉽게 보인다. 다섯째, 미래를 상상하는 것이다. 문제를 해결한 이후를 상상함으로써 문제 해결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이다. 여섯째, 해결중심적 스토리로 바꾸는 것이다.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전제로 두고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다. 일곱째, 영성으로 자신을 넘어서는 것이다. 여덟째, 행동 대화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자신이나 상대에게 어떤 것을 바라는지 정확하게 말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아홉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신만의 의례를 치르는 것이다. 문제와 관련 있는 물건을 없애는 등의 의식을 치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면 문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 열 번째,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주기적으로 치러야 할 약속을 정하며 안정성과 결합 의례를 발달시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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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임 샤피라 | 21세기북스 | 2013-03-1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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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행복이란 무엇인가
하임 샤피라 | 21세기북스 | 2013-03-1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살아가면서 아무도 말해주지 않은,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명쾌한 답변!
우리가 살아가면서 놓쳐버린 인생의 가치들과 정말로 소중하게 여겨야 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유년 시절 읽었던 동화책에서 깊이 있는 철학서까지, 이제껏 책으로 만났던 인생에 대한 해답들을 이스라엘 최고의 인생 강연가가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풀어낸다. 철학자보다 더 지혜로운 곰돌이 푸우, 어른들의 욕망을 들여다본 어린 왕자, 시간의 본질을 알려주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그리고 플라톤, 쇼펜하우어, 솔로몬, 틱낫한, 톨스토이, 빅토르 위고, 알랭 드 보통, 프루스트 등 인생의 궁극적인 의미를 설파한 수많은 사상가와 현자들을 만날 수 있다. 유머와 위트가 넘치고, 직접 현장에서 강의를 듣는 듯 생생하면서도 현명한 말들을 뒤따르다 보면 또 다른 질문이 생겨나게 되고, 그 속에서 자기성찰과 인생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다. 인생의 의미를 주제로 시험도 보고, 사람들이 숫자를 중요시하는 이유도 살펴보고, 톨스토이에게 얼마큼의 땅이 필요했는지도 확인할 것이다. 니체는 ‘천 개의 가면’ 실험을 통해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곰돌이 푸우가 고백하는 생애 가장 행복한 순간도 들어 보자. 그리고 여자들이 말하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 남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이유도. “줄어드니까(Lessen) 수업(Lesson)”이라는 말의 뜻도 알아보고, 분노에 관한 마크 트웨인의 생각도 들어볼 것이다. 에피쿠로스가 공개하는 행복한 삶의 비결도 듣고, 어린 왕자에게 사랑과 우정에 관해 한 수 가르치는 여우의 모습도 만날 것이다. 지금 당신이 펼쳐 들고 있는 이 책은 행복의 개념에서부터 인생의 거의 모든 것에 관한 당신의 관점을 바꿔줄 것이다. 그러나 알다시피 세상에 공짜란 없는 법. 이 책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약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인용된 구절을 찾아 더 자세하게 살펴봄으로써 자신의 삶에 실수가 있다면 바로잡고 마음에 드는 생각은 힘껏 밀고 나가야 한다.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을 찾는 길은 중대하고도 진지한 여정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과정을 즐기지 말라는 법은 없다. 저자는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심오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면서도 즐겁고 재미있는 책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사람들은 왜 하임 샤피라의 강의에 즐거워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는가? _그는 지적인 철학자인가, 인기 코미디언인가? 냉철한 수학자인가, 낭만적인 피아니스트인가? 하임 샤피라는 보통 사람이 아니다. 수학과 과학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두 개나 딴데다 이스라엘 경영학 연구 칼리지(College of Management Academic Studies)의 경영학과 교수다. 그는 수학, 통계학, 법, 게임 이론, 심리학을 가르친다. 대학에서 세 번이나 ‘가장 훌륭한 교수’로 뽑혔으며 <글로브스(Globes)>와 <더 마커(The Marker)>지가 선정하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한 비즈니스 강사에 이름을 올렸다. 히브루어로 출간된 그의 저서 『게임 이론에 관한 대화(Conversations on Game Theory)』와 『행복이란 무엇인가(Things That Matter)』는 수만 부가 팔렸다. 차브타 극장의 디렉터 모셰 테네(Moshe Tene)가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샤피라의 강의에 관해 이야기한다. “아는 사람을 통해 우연히 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첫 반응은 ‘하임 누구라고?’였죠. 저에게 하임을 추천한 사람은 누가 채가기 전에 당장 연락해서 잡으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광고가 시작되자마자 강의 티켓이 전부 매진되었어요. 그 후 이야기는 완전 전설이죠. 우린 그를 ‘강의계의 슬로모 아트지’라고 부른답니다(이스라엘의 유명 가수 이름을 따서). 그의 강의는 다양한 관객층에게 인기가 있고 열성팬들까지 있어요. 제 와이프만 해도 하임의 강의를 전부 보러 왔을 정도죠. 그의 강의에 어찌나 열광하던지, 와이프한테 하임의 책을 사줬습니다.” 경영학 연구 칼리지의 경영학과장 에레즈 시니버(Erez Siniver) 박사가 매우 너그러운 어조로 말한다. “하임 샤피라라는 이름은 브랜드나 마찬가지입니다. 훌륭한 강의하면 무조건 샤피라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어떤 과목이든 그가 강의한다는 이야기만 들리면 학생들이 무조건 신청합니다. 게임 이론과 철학 강의에는 경쟁자가 없을 정도에요. 하임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문제를 되도록 단순하게 가르쳐준다는 거죠. 경영학 연구 칼리지의 지브 뉴먼(Geev Neuman) 교수의 말을 들어보자. “샤피라는 과학 사상과 개념을 연구하여 보통 언어로 옮기는 훌륭한 선생님입니다. 그의 탁월함은 법칙에 관하여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경제학자든 연구원이든 사람들을 가르칠 필요가 있고 외부 관객들을 혁신시켜야 한다는 사실이죠. 나는 하임 샤피라가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켜서 기쁩니다. 혹시라도 그가 둘의 균형을 잃는다면 내가 중재할 겁니다. 다른 학문 분야에도 그 같은 인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저녁 8시 30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위치한 차브타 극장(Tzavta Theater). 무대에는 검은색 그랜드 피아노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조용한 실내. 통로에 의자를 가져다놓던 남자가 무대로 올라가더니 의자에 앉는다. 무대 장치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 파워포인트 스크린 외에는. 그가 1시간 30분 동안 쭉 이야기한다. 물도 마시지 않고 잠시 쉬어가지도 않는다. 모든 관객의 시선은 오직 이 남자, 하임 샤피라에게 쏠린다. 그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해 이야기한다. “루드빅 비트겐슈타인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야말로 가장 심오한 철학서라고 했죠.” 그의 입에서는 온갖 수많은 이름과 통찰, 농담이 마구 쏟아져 나온다. 주제도 너무나 다양하다. 기억, 행복, 수학, 꿈은 레퍼토리의 극히 일부일 뿐. 가장 중요한 사실은 하임 샤피라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에피쿠로스, 에디슨, 제퍼슨, 심지어 신에 이르기까지 이런저런 사람들을 끌어다가 새로운 생각과 통찰을 제시하고 설명한다. 그뿐이랴, 데카르트, 파스칼, 니체, 플라톤까지 언급된다. 몇 분의 휴식 시간. 그가 피아노 연주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사람들은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앨리스 이야기 이면에 숨겨진 철학적인 내용을 곱씹고 이해한다. 그는 ‘피아콜레(Fiaccole)’에서 고른 곡을 연주하다가 영화 <트루먼 쇼>에 삽입된 필립 글래스(Philip Glass)의 음악이 생각난다며 그것도 들려준다. 강의가 막바지에 이르러 그는 관객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정상이 아닙니다. 다르게 생각하라고 가르치니까요. 니체는 천재란 아직 이름 붙여지지 않은 것들을 생각해내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여러분도 어쩌다 한 번씩 정신 나간 생각을 해보기 바랍니다.” 조명이 환해지고 그가 전해준 지식에 감명 받은 사람들이 다가와 감사를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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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의 힘
조슈아 N. 와이스 | 비전코리아 | 2013-08-30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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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협상의 힘
조슈아 N. 와이스 | 비전코리아 | 2013-08-30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삶은 협상의 연속,
내 안의 협상가를 깨워라!” 하버드대학교 GNI(글로벌 네고시에이션 이니셔티브) 창립자이자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전담 협상전문가의 직장, 가정, 생활 속 명쾌한 협상 전략! 하버드대 협상 명강의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한국에서 먼저 Text Book으로 출간! 당신은 하루에 몇 번 협상을 하고 있는가? 그리고 원하는 결과를 이끄는 성공적인 협상 확률은 얼마나 되는가?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협상을 한다. 상사와 동료를 상대로 업무 조율하는 것도, 배우자와 집안일을 상의하는 것도, 신용카드 회사를 상대하는 일도,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하는 것도 모두 협상이다. 하지만 명쾌한 협상 전략을 못 세워서 소모적인 줄다리기를 할 때가 많다. 1. 약간의 손해가 생겨도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Yes / No) 2. 협상가는 반드시 말을 잘해야 한다? (Yes / No) 3. 모든 협상의 목적은 합의하는 것에 있다? (Yes / No) 4. 협상가의 행동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Yes / No) 위의 질문 중에서 하나라도 ‘Yes’를 선택했다면 이 책을 참고하여 자신의 협상력을 점검해야 한다. 하버드대학교 GNI(글로벌 네고시에이션 이니셔티브) 창립자이자 포춘 선정 500대 기업 전담 협상전문가인 조슈아 N. 와이스 박사는 ‘우리 모두가 협상가’라고 주장하면서 직장, 가정,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협상 유형과 과정, 잘못 알려진 협상 상식, 세련된 협상 자세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또한 실전 연습 문제를 통해 협상에 앞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기업체와 관공서, 대학 등에서 협상 관련 컨설팅과 강연을 해온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담긴 이 책을 갈등을 줄이고 원하는 것을 얻는 협상의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상대의 마음을 읽는 게 먼저다_회사에서의 협상 협상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곳이 바로 회사이다. 외부 조직과 이뤄지는 외부 협상과 기업 내에서 이뤄지는 내부 협상이 동시에 혹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회사에서는 내부 협상부터 성공해야 한다. 많은 직장인들이 외부보다 내부 협상이 더 어렵고 힘들다고 하소연하는데, 그 이유를 저자는 그 원인을 모든 동료가 같은 조직에서 같은 목표로 일하고 있으므로 나와 같은 생각을 할 것이라는 착각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권력의 불균형이나 다층적 조직 구조 등 다양한 역학관계 또한 내부 협상을 어렵게 하는 요인 중 하나다. 저자는 상황을 어렵게 하는 요소들을 미리 파악하여 준비한다면 어떤 협상이라도 능숙하게 진행해 나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밖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관심사인 연봉 협상 등의 금전적인 협상에 대해서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만하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감정을 활용하라_집에서의 협상 많은 이들이 가족 간에, 친척 간에, 벌어지는 의견 조율은 협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가령 워커홀릭처럼 일만 하는 남편에게 아내가 “당신, 요즘 일에만 몰두하는 거 아니에요?”라고 하거나, 딸이 아빠에게 “아빠, 용돈 좀 올려주세요.”라고 하는 등 이 모두가 협상이다. 갈등 없이 사는 가족이 없는 만큼 언제나 의견 충돌은 생기며, 이때 어떻게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가 중요한 문제다. 이때 필요한 것이 협상의 기술이다. 집에서의 협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인식해야 할 점은 감정이다. 저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협상 과정에서 감정을 배제시켜야 한다.”라는 일반 협상 관련 책의 조언은 협상에 대하여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최악의 조언 중 하나라고 말하며, 집이든 회사이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감정에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해서, 혹은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여 상황을 악화시키고 협상을 망친 경우가 있다면 유념해서 읽어야 할 책이다. 적당히 타협하지 말고 합의점을 찾아라_생활에서의 협상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다른 다양한 종류의 협상을 경험한다. 주택이나 자동차 등 고가의 물건을 구입하거나 동네시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할 때, 구입한 물건의 환불을 요구할 때 등 회사와 집에서와는 또 다른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맞는 협상 기술을 알고 있어야 원하는 것을 제대로 얻을 수 있다. 직장 상사와 동료 간의 협상 내용과 상품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협상 내용이 다르듯 이때 협상 기술도 달라져야 한다. 저자는 생활에서의 협상에서 적당한 타협이 아닌 합의점을 찾으라고 주문한다. 생활에서의 협상은 대게 경제적인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거래 당사자로서, 협상의 주체로서 자신이 원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정확히 알리고 상대방의 제안이 합당한 것인지 정확히 구별해낼 수 있는 협상 기술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방법, 자신의 제안을 확실히 전달하는 방법, 거래 시 상대방의 제안의 진위를 판별하는 방법 등 저자가 제시하는 전략을 익힌다면 만족스러운 생활을 영위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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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코이케 류노스케 | 21세기북스 | 2013-10-01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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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코이케 류노스케 | 21세기북스 | 2013-10-01 | 공급 : (주)북큐브네트웍스 (2013-12-19) 대출:0, 예약:0, 보유수량:8 지원기기:
자신이 가고자 하는 인생 여정을 꿋꿋하게 걸어가는 방법 ‘평상심’
『흔들리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평상심이란? 이 책은 2011년 아사히 문화센터에서 다섯 번에 걸쳐 강의한 ‘불교식 평상심 수업’을 정리한 것이다. 원제는 <평상심 레슨>으로, 주된 요지는 불교에서 말하는 인간의 주된 고통을 5가지의 큰 주제로 정리하고, 이를 일상에서 현명하게 해결하는 핵심 요소인 ‘명상’을 획득하기 위한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고자 한다. 저자가 서두에서 밝힌 바는 이 강연의 목적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불교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말하면 고통을 없애기 위한 방법론이다. 석가는 인생이란 ‘생로병사(生老病死)의 네 가지 고통으로 가득 찬 일체개고(一切皆苦)의 길’이라 했다. 삶에서 영원한 것은 없고, 삶은 고통으로 가득하다는 말씀이다. 불교 수행의 목적은 이런 고통의 발생 구조를 꿰뚫어보고, 고통을 줄이는 데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먼저 자기 자신과의 갈등을 다루는 법(제1장―자존심과 사귀는 법), 주변인과의 갈등을 다스리는 법(제2장―일, 친구, 가족과 잘 지내는 법), 그리고 희로애락과 감정의 기복을 다스리는 법(제3장―불교식 감정 통제법), 삶의 최고의 숙제인 죽음의 문제를 다룬 제4장,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상에서 이 모든 갈등과 고뇌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와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제5장―서두르지 않고, 포기하지 않기). 아울러 각 장 말미에 각 장의 내용을 요약한 도표를 통해 이해를 배가하고자 했다. 이 책의 장점은 류노스케 스님의 장점인, 다양한 현실적인 실례를 구체적이고 일상적인 예시를 통해 불교적 원리와 이론을 정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점이다. 각 장의 다채로운 세부 제목을 통해 독자들은 저자의 구체적인 서술 방식이 안겨주는 평온함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각 개인이 처한 무수하고도 다양한 실제 상황 속에서 ‘평상심’이라는 공통의 명상 방법을 얻기 위한 구체적이고도 효율적인 방식을 평온하게 체득할 수 있는 훌륭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